제4 이동통신 사업자 신청 접수 마감일인 30일 세종텔레콤과 퀀텀모바일 2개 컨소시엄이 신청서를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날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퀀텀모바일은 이날 오전, 세종텔레콤은 이날 오후 각각 과천정부청사에 있는 미래부에 기간통신사업자 선정을 위한 주파수 할당 신청을 냈습니다.
그러나 한국모바일인터넷(KMI)과 코리아텔넷은 대주주 구성이 난항을 겪으면서 막판까지 저울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래부는 접수된 신청서를 검토·평가해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판단되는 사업자가 있을 때만 제4 이통 사업자를 선정한다는 방침입니다.
이날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퀀텀모바일은 이날 오전, 세종텔레콤은 이날 오후 각각 과천정부청사에 있는 미래부에 기간통신사업자 선정을 위한 주파수 할당 신청을 냈습니다.
그러나 한국모바일인터넷(KMI)과 코리아텔넷은 대주주 구성이 난항을 겪으면서 막판까지 저울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래부는 접수된 신청서를 검토·평가해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판단되는 사업자가 있을 때만 제4 이통 사업자를 선정한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