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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륙작전` 추성훈 캐스팅…스크린 출연은 처음
입력 2015-10-30 18: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추성훈이 영화 '인천상륙작전'에 출연한다. 추성훈이 스크린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
추성훈은 '인천상륙작전'에서 북한군 작전참모의 호위를 맡는 백산 역으로 캐스팅됐다.
추성훈은 앞서 2010년 SBS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에 잠깐 출연한 바 있다. 하지만 영화에 정식 캐스팅이 된 것은 처음이다.
영화 '인천상륙작전'은 6·25 당시 인천상륙작전을 배경으로 한 작품이다. 할리우드 배우 리암 니슨을 비롯해 이정재, 이범수, 진세연, 정준호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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