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EU FTA 3차 협상 기간이 하루 더 남았지만, 대부분의 분과가 협상을 모두 끝냈습니다.
가장 큰 논란이었던 전체 상품 개방수준에 대한 문제는 양측이 4차협상에서 구체적인 '묻고 답하기'를 통해 절충점을 찾기로 했습니다.
김한수 우리측 수석대표는 협상이 꽉 막힌 상태에서 해결의 돌파구가 마련된 것이라며 EU측도 흔쾌히 동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장 큰 논란이었던 전체 상품 개방수준에 대한 문제는 양측이 4차협상에서 구체적인 '묻고 답하기'를 통해 절충점을 찾기로 했습니다.
김한수 우리측 수석대표는 협상이 꽉 막힌 상태에서 해결의 돌파구가 마련된 것이라며 EU측도 흔쾌히 동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