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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근석, ‘보이스코리아’ 출전 당시 “소속사서 사실상 퇴출 강요” 고백
입력 2015-10-30 13:27 
배근석, ‘보이스코리아’ 출전 당시 “소속사서 사실상 퇴출 강요” 고백
배근석, ‘보이스코리아 출전 당시 소속사서 사실상 퇴출 강요” 고백

배근석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보이스 코리아 출연 당시의 일화가 재조명되고 있다.

배근석은 지난 2012년 4월 Mnet '보이스 코리아'에 출연해 지원하기 전 가수가 되기 위해 소속사에 몸 담았던 과거를 솔직하게 전했다.



배근석은 "과거 8개월 정도 모 엔터테인먼트에서 아이돌 가수를 준비하며 연습생으로 있었다"며 "하지만 남자 아이돌은 여자 아이돌보다 띄우는 데 돈도 많이 들고 시간도 많이 들어서 데뷔가 어려울 것 같다는 이유로 사실상 퇴출을 강요 당했었다. 그때 너무 힘들었었다"고 고백했다.

배근석은 이어 "대학도 떨어지고 소속사에서도 꿈을 펼치지 못하고 나오게 돼 절박한 심정으로 '보코'에 지원, 인정받기 위해 열심히 노력 중이다. 꼭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벤티는 오늘(30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파격적인 첫 미니앨범 '벤티스 러브(Ventis love)'를 발매하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배근석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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