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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복귀작 `상상고양이` 11월24일 첫방 확정
입력 2015-10-30 11:3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유승호의 군 전역 후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은 드라마 '상상고양이'가 11월 24일 첫 방송된다.
30일 MBC에브리원에 따르면 유승호가 출연하는 드라마 '상상고양이'는 11월 24일 오후 8시 50분 편성 확정됐다. 유승호는 전역 후 이미 두 편의 영화를 찍었지만 대중 앞에 나서는 것은 '상상고양이'가 최초의 작품이 됐다.
'상상고양이'는 고양이와 인간의 동거를 다룬 국내 최초 고양이 소재 드라마다. 각자 다른 상처를 가진 종현(유승호)과 고양이 복길이가 함께 살아가며 서로의 아픔을 치유해 나가는 이야기로 다가올 겨울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유승호와 더불어 조재현의 딸 조혜정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상상고양이'는 이 외에도 박철민, 마마무 솔라 그리고 최태환, 김현준 등 신구 조화된 라인업으로 완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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