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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얼굴은 안영미 가창력은 박효신…‘오늘은 너목보 회식날’
입력 2015-10-30 11:15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얼굴은 안영미 가창력은 박효신…‘오늘은 너목보 회식날

[김조근 기자]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안영이 닮은꼴 실력자에 많은 이들이 환호했다.

29일 방송된 케이블방송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에서는 임창정이 게스트로 등장해 진짜 실력자를 가리는 과정이 전파를 탔다.

이날 7인의 비주얼이 공개됐고 가장 먼저 폰포츠 안영미의 얼굴이 공개됐다. 판넬을 내리자 안영미와 똑닮은 외모에 모두 깜짝 놀랐다.



임창정은 몸만 봤을 때는 실력자였다. 지금은 그냥 웃기는 사람이예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폰포츠 안영미가 박치라고 확신했던 임창정은 "만약에 '폰포츠 안영미'가 실력자라면 방청객을 모두 내 가게로 초대해 회식을 하겠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하지만 '폰포츠 안영미'는 실력자였다. 박효신의 '기억속의 먼 그대에게'를 부른 그는 박효신을 닮은 매력적인 중저음의 목소리로 감동의 무대를 선보였고, 시청자들은 때 아닌 회식에 뜨거운 함성으로 화답했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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