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김성균 “삼천포 이후 너무 많은 사람들이 알아봐”

[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김성균이 삼천포 역할로 인해 많은 사람이 알아봤다고 전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서는 김성균, 지진희, 성유리가 출연했다.

이날 김성균은 삼천포 역할을 하고 나서는 많은 분이 알아보더라”며 깜짝 놀랐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김성균은 휴게소에서 아이들과 함께 있는데 사람들이 사인을 해달라고 몰려들었다. 애들을 제지하면서 사인도 해주고 사진도 함께 찍었다”고 털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또 그런데 일 년 후 다시 사람들이 못 알아 보더라. 그때가 행복했구나 싶다”고 덧붙였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