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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도도맘 김미나 남편 조 씨, “직장으로 전화 많이 와서 괴롭다”
입력 2015-10-29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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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도도맘 김미나 남편 조 씨, 직장으로 전화 많이 와서 괴롭다”

mbn도도맘 김미나 강용석 불륜 사건과 관련해 김미나의 남편 조 씨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29일 MBN '뉴스 앤 이슈'에서는 최근 불거진 강용석 변호사와 블로거 '도도맘' 김미나의 불륜 사건과 관련한 김미나의 남편 조 씨의 인터뷰를 전했다.

조 씨는 강용석과 김미나의 불륜 사실이 세간을 떠들썩하게 한 것과 관련해 "왜 한 집안 일이 전국에 생중계 되어야 하나. 아이들은 어떻게 키울 것인가. 아이들 얼굴까지 알려졌다. 부모로서 할 짓이 아니다. 유학을 보내야하나 싶다"고 의견을 전했다.

이어 "뭐가 진실이고 뭐가 거짓인지는 재판에서 밝혀질 것이다. 직장으로 전화가 너무 많이 와서 괴롭다"고 덧붙였다.

또한 조 씨는 아내 김미나와 강용석의 문자메시지가 공개된 것에 대해 "이모티콘, 왜 편집이 된 줄 아나?"라며 "(공개적으로) 내보낼 수 없을 정도로 (적나라한) 내용이 있었다. 이는 강용석씨가 해명해야 한다"고 의견을 더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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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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