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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스토리 눈’ 외제차 타는 모녀, 왜 마트 절도범 됐나
입력 2015-10-29 21:58 
사진=리얼스토리 눈 방송 캡처
[MBN스타 김진선 기자] ‘리얼 스토리 눈에서 절도범이 된 모녀의 모습을 공개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시사예능프로그램 ‘리얼 스토리 눈에는 ‘외제차를 타는 모녀 왜 마트 절도범이 됐나라는 제목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마트에서 서로 사인을 주고받으며 물건을 절도하는 모녀의 영상이 공개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딸은 엄마를 엄마가 아닌 ‘할머니라고 불렀고, 엄마는 딸에게 ‘새댁이라고 불렀다. 어렸을 적 딸을 버린 엄마는 23년 만에 딸의 집에 보모로 들어가 다시 인연을 만들었던 것이다.

하지만 23년 만에 만난 딸은 함께 절도하는 모습으로 결국 절도 공범이 되고 말았다. 이들은 서로를 남으로 부르는 모습일 뿐 아니라 외제차를 타고 다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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