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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 빼는 10가지 습관 VS “뱃살 나온 여자 좋다”고 밝힌 주원…여자들 고민 중
입력 2015-10-29 21:57 
뱃살 빼는 10가지 습관
뱃살 빼는 10가지 습관 VS 뱃살 나온 여자 좋다”고 밝힌 주원…여자들 고민 중

[김조근 기자] 뱃살 빼는 10가지 습관이 화제인 가운데, 뱃살 나온 여자가 좋다는 배우 주원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주원은 지난 1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에 출연했다.

앞서 ‘뱃살 나온 여자가 좋다고 이상형을 밝혔던 주원. 그는 뱃살이 얼마나 나왔다고 정도를 정하기 보단, 그냥 그 자체로 좋다. 조금보다 더 나온 것도 좋다”며 배 자체가 굉장히 좋다”고 말했다.

이어 과거 여자친구가 있을 때도 배 만지는 장난을 치곤 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주원은 매끈한 등도 좋아하는 포인트”라고 공개했다.

주원을 향해 서장훈은 굉장히 이기적인 이상형이다. 둘 중 하나가 나오면, 다른 하나도 따라 나오기 마련이다. 둘 다 만족하긴 힘들다”고 일침을 가했다.

주원은 이상형을 밝히긴 했지만, 좋아하는 감정이 있다면 아무 상관 없다”고 진심을 전했다. 이어 그는 연애를 하면 헤어나오지 못하는 게 아니라, 헤어나오려 하지 않는다”고 연애관을 밝혀 감동을 더했다.

뱃살 빼는 10가지 습관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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