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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 전 멤버 설리, 최자와 결혼 임박? "자주 보게 될 거예요"
입력 2015-10-29 20:44  | 수정 2015-10-29 20:47
에프엑스/사진=개코 아내 김수미 SNS
에프엑스 전 멤버 설리, 최자와 결혼 임박? "자주 보게 될 거예요"



걸그룹 에프엑스가 화제인 가운데, 에프엑스를 탈퇴한 설리의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힙합그룹 다이나믹듀오 멤버 개코의 아내인 김수미씨 인스타그램에는 지난 8월 "최자 삼촌 손을 꼭잡고 식사중임 #우리끼리 놀기 전에 맘마주기"이라는 말과 함께 사진 한장이 게재됐습니다.

올라온 사진 속에는 개코와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의 모습이 함께 담겨있습니다.

이를 본 설리는 "이뿌다이뿌다이뿌다 셋다이뿌다"라는 댓글을 달았고 이에 김수미씨는 "니가 사진잘찍었네"라고 대답했습니다.


또한 연이어 "새벽3시 반 우리집 앞에 1차2차 음식 다지나가고 3차 주전부리 냠냠 #태이 기상시간인 7시에 강제기상 #숙취와 피로가 공존 하는 상태임"이라는 말과 함께 김수미씨가 술병과 안주가 가득한 식탁 사진을 올리자 이를 본 설리는 "끝없이 집어 먹었던 나의손"이라는 댓글을 달았습니다.

그러자 김수미씨는 "복스러워 너무좋아 이제울지마"라는 댓글을 달았고, 설리는 "앗 창피해 자주 보게 될 거에요"라는 댓글을 달았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김수미씨와 설리가 자주 만나며 돈독한 사이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팬들은 "언니 예쁜 사랑하세요" "응원할게요" "커플 데이트 자주 하나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최자와 설리는 지난해 9월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최자와 설리의 나이 차이는 14살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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