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욱, 존재감 증명하는 선취득점…우천중단 경기는 재개
한국시리즈 3차전이 잠실구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이날 선발 출전한 구자욱 선수가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29일 펼쳐진 한국시리즈 3차전 두산 두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 류중일 감독은 히든카드로 구자욱 카드를 꺼내들었습니다.
구자욱은 이 선택이 옳았다는 것을 증명하듯이 선두타자로 나간 1회초 내야안타를 치고 나갔습니다. 이후 나바로의 좌익수 앞 1루타 당시 홈으로 달려와 삼성의 선취득점을 올리는데 기여했습니다.
이후 1회말 1번타자 정수빈의 타석 때 2스트라이크 1볼 상황에서 우천으로 인해 경기가 중단됐다 오후 7시14분 경 경기가 재개됐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한국시리즈 3차전이 잠실구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이날 선발 출전한 구자욱 선수가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29일 펼쳐진 한국시리즈 3차전 두산 두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 류중일 감독은 히든카드로 구자욱 카드를 꺼내들었습니다.
구자욱은 이 선택이 옳았다는 것을 증명하듯이 선두타자로 나간 1회초 내야안타를 치고 나갔습니다. 이후 나바로의 좌익수 앞 1루타 당시 홈으로 달려와 삼성의 선취득점을 올리는데 기여했습니다.
이후 1회말 1번타자 정수빈의 타석 때 2스트라이크 1볼 상황에서 우천으로 인해 경기가 중단됐다 오후 7시14분 경 경기가 재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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