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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 '도곡동 땅' 'BBK의혹' 특검법 발의
입력 2007-09-20 17:27  | 수정 2007-09-20 17:27
대통합민주신당은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를 둘러싼 의혹에 대해 특별검사제 도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신당은 오늘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이 후보의 도곡동 땅 투기의혹과 BBK 주가조작 의혹을 규명하기 위한 특검제 임명 법안을 당론으로 발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특검 법안은 법사위 의결을 거쳐 본회의에서 재적의원 과반 이상 출석에 과반 이상 찬성으로 통과되지만 현재 원내 2당인 한나라당이 반대하고 있어 실제 법안 통과는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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