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아파트 단지에서 여장하고 음란 행위를 한 20대 검거
입력 2015-10-29 18:45 
아파트 단지 안에서 여장하고 특정 신체 부위를 보여주는 방식으로 음란 행위를 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지난 25일 오전 8시 반쯤 서울 개포동 한 아파트 단지에서 공연 음란 행위를 한 혐의로 21살 김 모 씨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대학생인 김 씨가 평소 성 정체성의 혼란을 느껴 음란 행위를 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 우종환 / ugiz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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