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이유비, “엄마따라 배우하라는 말 너무 싫었다”
입력 2015-10-29 17:50  | 수정 2015-10-30 18:08

‘이유비 ‘이유비 휴대폰
배우 이유비가 과거 주변으로 부터 상처받았던 기억을 털어놨다.
이유비는 과거 SBS ‘화신-풍문토크 코너에서 어릴때부터 주변에서 ‘엄마가 배우니까 너도 배우하면 되겠네란 말이 너무 싫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학창시절 시험을 잘 보면 엄마 견미리가 시험지를 빼돌려서 잘 봤다는 소문이 돌았다. 중학교때 그런 소문을 듣고 충격을 받았다. 내 피부가 하얀편인데 매일 엄마가 우유로 씻긴다는 말까지 들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또 그녀는 모른척 하거나 소극적으로 대하니까 말이 더 많아지더라”며 그래서 반 애들 크게 들으라고 ‘우리 엄마 견미리가 대통령이냐? 하고 크게 외치기도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유비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유비, 유명한 엄마때문에 고충 있었네” 이유비, 그래도 배우하네” 이유비, 주변의 시기와 질투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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