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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폰’, 100만 관객 돌파…손현주 흥행 마법 通했다
입력 2015-10-29 17:25 
[MBN스타 손진아 기자] 영화 ‘더 폰이 개봉 8일째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진위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 폰은 개봉 8일째에 누적관객수 100만0114명을 기록하며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특히 개봉 2주차에도 높은 좌석점유율을 기록하며 흥행 궤도를 달리고 있는 ‘더 폰은 ‘마션을 제치고 당당하게 개봉주 박스오피스 1위을 차지했으며 한국 영화 중에서는 ‘사도 이래 20여일 만의 첫 박스오피스 1위작 탄생을 알린 바 있다.

특히 흥행의 주역인 손현주는 2015년 최고 흥행 스릴러 ‘악의 연대기에 이어 하반기까지 화려하게 흥행 차트를 장식하고 있다. 이 같은 추세라면 손현주는 상반기 및 하반기 모두 2015년 스릴러 장르 최고 흥행 기록을 모두 세울 전망이다.

손현주는 ‘더 폰뿐만 아니라 전작 ‘숨바꼭질 ‘악의 연대기에서 보여준 열연으로 관객들의 신뢰감을 지속적으로 쌓아오며 관객들에겐 이미 ‘믿고 보는 배우란 의미의 ‘믿보손이란 애칭까지 얻었다.

또한 ‘더 폰의 100만 관객 달성을 축하하며 올 가을 흥행 돌풍의 주역들이 모두 모인 기념 사진이 공개됐다. 손현주, 엄지원, 배성우, 이철민, 김봉주 감독은 ‘더 폰 100만 Thank you!! ♡” 메시지가 적힌 휴대폰과 ‘100 숫자초가 꽂힌 케?揚�들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전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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