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KB국민, 카드에 OTP 첫 탑재
입력 2015-10-29 17:17  | 수정 2015-10-29 20:05
KB국민카드가 각종 금융 거래를 할 때 보안 매체로 사용되는 '스마트 일회용 비밀번호 생성기(OTP)'를 실물 플라스틱 카드에 탑재한다고 29일 밝혔다. 카드 업계 최초다.
이번에 선보이는 '스마트 OTP'는 근거리무선통신(NFC) 기능을 활용해 스마트폰을 카드 실물에 대면 자동으로 일회용 비밀번호가 생성되는 것이다.
해당 실물 카드는 유효기간 만료 또는 해지 후에도 계속해서 '스마트 OTP'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김덕식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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