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서울 전월세전환율 6.4%
입력 2015-10-29 17:13  | 수정 2015-10-29 21:57
올 3분기에 서울시내 반전세 주택의 전·월세전환율은 연 6.4%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8%포인트 하락했다. 서울시는 29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land.seoul.go.kr)에서 3분기 정보를 공개했다.
전·월세전환율은 전세 보증금을 월세로 전환할 때 적용하는 이율을 말한다. 자치구별로는 종로구의 전환율이 7.51%로 가장 높았고 금천구(7.45%), 용산구(6.9%) 순이었다. 반대로 양천구가 5.9%로 가장 낮고 동대문구(6%)와 구로구(6.1%)가 그 뒤를 이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