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이유비, 부상 투혼 "허리 부상, 촬영할 ?는 통증 없더라"
입력 2015-10-29 17:10 
사진 출처 : 스타투데이


‘이유비 ‘이유비 핸드폰

이유비가 과거 부상에도 불구하고 연기 열정을 보였던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끈다.
이유비는 과거 MBC ‘밤을 걷는 선비 촬영 중 당한 부상으로 허리 통증을 호소했다. 당시 그는 촬영을 중단하고 치료를 받은 뒤 촬영장에 복귀했다.
그는 이후 진행된 ‘밤을 걷는 선비 제작발표회에서 약간의 불편함은 있지만 스태프들이 배려를 잘 해준다”며 아무 문제없이 촬영 중이다. 촬영할 때는 통증이 없더라”고 말햇다.
이에 이성준 PD는 사실 이유비의 컨디션이 100%는 아니다. 격한 장면이나 와이어 등 역동적인 장면을 찍을 때 조심스러운 상태”라며 그러나 본인의 의지가 굉장히 강하다. 안전장치의 도움을 받아 촬영에는 전혀 지장이 없다. 대역 없이 모든 씬을 혼자 해결하고 있다. 문제없을 것 같다”고 그의 연기 열정을 인정했다.
‘이유비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유비, 프로정신 있네” 이유비, 통증 참고 열연 펼쳤네” 이유비, 부상 투혼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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