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이유비 측 “휴대폰 분실 관련 추측성 이야기 자제 부탁”
입력 2015-10-29 16:57  | 수정 2015-10-30 17:07

‘이유비 ‘이유비 휴대폰
배우 이유비 측이 휴대폰 분실과 관련된 추측성 이야기를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29일 이유비의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휴대폰이 지극히 개인적인 물품이고 그 안에 본인의 개인정보와 지인들의 전화번호 등의 정보를 유출하겠다는 협박이 있었던 것. 그렇기 때문에 이유비의 휴대폰 분실 및 협박에 대한 추측성 글들은 자제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이유비는 이달 중순 개인 휴대폰을 분실했다. 이후 이 휴대폰을 습득한 A씨는 이유비를 상대로 휴대폰의 개인 정보를 언론사에 판매하거나 유출하겠다고 협박하며 금품을 요구한 바 있다.
이유비 측은 핸드폰 내용을 숨길 이유가 없어 수사 기관에 바로 협조를 요청했고 협박 및 금품을 요구한 A씨는 바로 구속돼 검찰에 송치됐다.
‘이유비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유비, 힘들겠네” 이유비, 클럽서 핸드폰 잃어버렸구나” 이유비, 피해자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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