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다니엘, 29일 훈련소 퇴소…자택 부근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입력 2015-10-29 16:50 
[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최다니엘이 훈련소를 퇴소했다.

29일 오후 최다니엘의 소속사 어와나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에 12시 즈음에 훈련소에서 퇴소했다. 앞으로 자택 부근의 병무청이 지정해 주는 곳에서 국방의 의무를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2일 입소한 최다니엘은 논산훈련 4주 훈련을 받고 이날 퇴소한 것이다. 다리 부상으로 인해 수술을 받은 그는 공익판정을 받고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한다.

최다니엘은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 이어 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 ‘학교 2013 ‘빅맨과 영화 ‘공모자들 ‘열한시 ‘기술자들 ‘악의 연대기 ‘치외법권등에 출연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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