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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 측 “신곡 뮤비 촬영 중…차 다닐 정도의 초대형 촬영장”
입력 2015-10-29 16:46 
[MBN스타 여수정 기자] 그룹 비에이피(B.A.P)가 초대형 촬영장에서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중이다.

29일 오후 비에이피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지난 28일부터 경기도 모처에서 새 앨범 ‘매트릭스(MATRIX) 타이틀곡 ‘영, 와일드 앤 프리(Young, Wild & Free) 뮤직비디오 촬영을 하고 있다. 4박5일 일정으로 진행된다”고 전했다.

이어 홍원기 감독이 맡아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며 차가 돌아다닐 정도로 초대형 촬영장에서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소속사 측은 새 미니앨범의 프로듀서이자 리더 방용국은 새 앨범 ‘매트릭스의 콘셉트를 청춘으로 정의 내렸다”며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청춘의 사랑과 이별, 방황, 우정, 행복을 테마로 한 편의 드라마 같은 앨범을 완성했다. 그 중에서도 타이틀 곡 ‘영, 와일드 앤 프리는 청춘의 방황과 우정을 비에이피 여섯 남자의 이야기로 풀어낸 와일드한 곡”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1년 9개월 만에 컴백하는 비에이피는 오는 11월15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통해 신곡을 공개하며, 이날 멤버들과의 하이터치, 포토존 조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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