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컬투쇼` 신승훈, "13년 만에 가사 직접 썼다"
입력 2015-10-29 16:32 
사진 출처 : SBS ‘컬투쇼’


‘컬투쇼 ‘신승훈

신승훈이 13년 만에 ‘이게 나예요의 가사를 직접 썼다고 밝히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 시 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신승훈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승훈은 13년 만에 가사를 썼다. 작곡은 계속 해왔지만 작사는 어느 순간 자신감을 잃었었다”고 말했다. 이어 펜을 들었는데 한 번에 나왔다. 아직 살아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도 계속 쓸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또 작사 능력을 담당하는 뇌가 쇠퇴했다고 생각했다. 그쪽의 신경세포가 살아나는 느낌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승훈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신승훈, 13년 만에 가사 직접 썼구나” 신승훈, 싱어송 라이터의 면모 보였네” 신승훈, 목소리 너무 좋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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