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대중문화예술상] 오달수, 국무총리 표창 수상…“후배들에 희망 됐으면”
입력 2015-10-29 16:04 
사진=대중문화예술상 캡처
[MBN스타 유지훈 기자] 배우 오달수가 국무총리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9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는 ‘2015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이 열렸다. 신영일 아나운서와 배우 서예지가 공동 MC를 맡았다.

이날 개그맨 김학래, 배우 오달수, 이종석, 박신혜, 가수 김종국, 아이유, 그룹 JYJ는 국무총리 표창 수상자로 호명됐다.

오달수는 심사위원 여러분들, 관객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드린다. 수많은 후배 연기자들에게 조금이라도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하며 전지현씨 오랜만에 봤다. 배가 좀 나왔더라. 떨어지는 낙엽도 조심해라”라고 걱정을 내비쳤다.

‘2015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다. 국가적 차원에서 대중문화예술인들의 공적을 인정해 훈장과 표창 등을 수여한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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