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태연-지드래곤 열애설에 양측 "황당 소설..사실무근"
입력 2015-10-29 15:5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소녀시대 태연과 빅뱅 리더 지드래곤의 열애설이 포함된 일명 '찌라시(정보지)가 확산한 가운데 양측 소속사 측이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양측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YG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말도 되지 않는 소설"이라며 "거론할 가치도 없는 사실 무근"이라고 29일 밝혔다.
최근 소셜미디어 상에서는 태연이 또 다시 연애 중이라는 확인 되지 않은 글이 퍼졌다. 상대는 지드래곤이었다. 그 배경에는 방황하던 지드래곤의 상황이 큰 원인이었다고 표현됐다.
태연은 엑소 백현과, 지드래곤은 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코와 최근 결별한 터다. 물론 지드래곤은 미즈하라 키코와 열애를 인정한 적조차 없으나 수 차례 반복된 의혹으로 기정사실화 돼 받아들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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