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질의 숙박시설이 필요한 창원시, ‘엠스테이 호텔 창원’이 물꼬 트나?

창원시는 지난 2010년 7월 1일 통합창원시로 출범한 이후, 기존 산업은 물론 마산 어시장 축제, 진해군항제, 창원 페스티벌 등 20여개의 다양한 축제를 통해 관광 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여기에 우리나라 3대 프로스포츠인 축구와 야구, 농구의 연고도시이기도 하며, 국내 스포츠팀의 전지훈련지로도 인기를 끌고 있는 창원시는 세계 5대 스포츠 축전이라 불리는 ‘2018 세계사격선수권대회까지 유치하게 되어 관광객 및 선수단들을 위한 충분한 숙박시설 확보가 당면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창원시의 숙박 시설은 2014년 기준, 총 1만 4,300여 실(호텔 1300여 객실, 모텔·여관 1만 3천여 객실)로 수치상으로는 부족하지 않지만, 대부분 노후화되어 세계사격선수권 참가자 및 전지훈련 선수단, 창원시를 방문하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문제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관광 산업 활성화 및 세계선수권 대회의 성공 개최 등 창원시가 풍부한 인프라를 갖춘 글로벌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호텔을 비롯한 고품격 숙박시설을 늘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모처럼 창원시에 신규호텔이 들어설 예정이라 주목된다.
국내 최초 중저가 관광숙박 전문 브랜드인 ‘엠스테이는 제주 서귀포(330실)와 경기 기흥(257실), 전남 나주(300실)에 엠스테이 호텔을 공급한데 이어, 네 번째 사업으로 창원시 상남동에 ‘엠스테이 호텔 창원을 공급하는 것이다. ‘엠스테이 호텔 창원은 총 객실 352실의 대단지 프리미엄, 창원 최고의 입지로 꼽히는 상남동의 입지 등을 갖춰 올해 가장 주목되는 분양형호텔 중 하나로 꼽힌다.
이 호텔은 창원시청과 경남도청, 교육청, 조달청 등 공공기관을 비롯해 KBS창원방송총국, KT, 삼성생명, 미래에셋 등 업무시설이 밀집돼 있는 창원시 상남동 중심입지에 위치해 세계사격선수권대회와 창원시 관광객 유치에 활력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문의 : 1600-0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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