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신승훈, 김고은 가창력 칭찬…“녹음 빨리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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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승훈이 ‘컬투쇼에서 배우 김고은의 노래실력을 칭찬했다.
29일 방송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신승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신승훈은 김고은과 함께 작업한 곡을 소개하며 김고은씨가 노래를 잘한다는 소문을 들었다. 실제로 녹음도 40분 만에 끝났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신승훈은 앨범은 (한번 녹음하면) 평생가지 않냐. 본인도 후회하기 때문에 잘해도 한 번 더 해보자고 하는데 40분 만에 끝났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신승훈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신승훈, 김고은이 노래도 하는구나” 신승훈, 둘이 같이 작업을 했다고?” 신승훈, 오랜만의 컴백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