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라디오 스타’ 신승훈 “강타가 후궁 20명과 함께 찍은 사진 보내”
입력 2015-10-29 14:57  | 수정 2015-10-30 15:07

‘라디오스타 ‘신승훈
가수 신승훈이 후배가수 강타의 근황을 언급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는 신승훈, 이현우, 케이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승훈은 신결추(신승훈 결혼 추진위원회)라는 모임이 있다. 회원이 두 명이다. 회장은 김민종이고 회원은 강타”라고 말했다.
이어 신승훈은 강타가 드라마 찍으러 중국에 갔을 때 외로울까봐 문자로 ‘타지에서 외롭더라도 조만간 우리 한 번 볼 거니까 잘 살아라는 문자를 남겼다. 그때 강타가 촬영 중인 드라마에서 왕 역할을 맡았는데 후궁 20명이랑 찍은 사진을 보내면서 ‘형 나 안 외로워라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승훈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신승훈, 강타와 친분있네” 신승훈, 라디오스타 출연했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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