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미분양 매입보다 규제완화 필요"
입력 2007-09-20 16:12  | 수정 2007-09-20 16:12
정부의 지방 미분양 아파트 매입 계획에 대해 건설업계와 전문가들은 취지는 좋지만 실효성 없는 선심성 정책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전문가들은 지금 주택시장이 위축된 것은 비정상적인 정부의 시장규제 때문이라며, 규제는 두고 국민세금을 풀어 건설업체 미분양을 사주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지방 일부 투기지역 해제에 대해서도 주택거래에 다소 숨통은 틔워주겠지만 해제 지역을 과감히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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