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이유비, 강남 클럽서 핸드폰 분실…협박범은 장물아비
입력 2015-10-29 14:47 
사진 출처 : 스타투데이


‘이유비 ‘이유비 클럽

배우 이유비가 강남의 한 클럽에서 핸드폰을 분실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핸드폰을 습득해 2000만원을 요구하다 붙잡힌 협박범 A씨는 장물아비로 드러났다.
29일 이유비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이유비가 이달 중순 서울 강남의 한 클럽에서 휴대전화를 잃어버렸고 이 때문에 협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유비에게 협박한 A씨는 장물아비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을 담당한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이전에도 장물을 취급해왔다고 들었다. 이유비의 휴대전화 역시 매입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유비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유비, 핸드폰 분실했었네” 이유비, 다행이네” 이유비, 장물아비가 2000만원 요구했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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