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밴드 더더, 내달 정규 8집…새 보컬 이현영
입력 2015-10-29 14:4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모던록 밴드 더더가 11월 26일과 27일 양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홀에서 정규 8집 발매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새로운 보컬 이현영이 무대에 올라 더더의 히트곡과 4년 만에 선보이는 8집 수록곡을 함께 선보인다. 더더는 기존 멤버 박혜경이 빠진 뒤 트리오로 활동해오다가 최근 4인조로 팀을 재정비했다.
밴드 더더는 지난 1997년 데뷔해 ‘내게 다시, ‘잇츠 유(Its You), ‘딜라잇(Delight) 등 히트곡을 배출했다. 이후 2004년 정규 4집 ‘더 더 밴드(The The Band)로 제1회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하면서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기도 했다.
쇼케이스 티켓가는 전석 2만원, 현장판매 2만 5000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칠리뮤직코리아 홈페이지(https://www.chilimusi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2644-4315.
fact@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