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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화가 송새벽이 극찬한 수지 미모! '인형인 줄 알았어~'
입력 2015-10-29 14:41  | 수정 2015-10-30 09:12
도리화가 송새벽, 수지/사진=스타투데이
도리화가 송새벽이 극찬한 수지 미모! '인형인 줄 알았어~'

도리화가 송새벽이 수지의 미모를 극찬한 가운데 최근 모습 또한 누리꾼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수지는 15일 저녁 서울 강남구 청담동 버버리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열린 버버리 서울 플래그십 오픈 기념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수지는 가슴라인을 살짝 드러낸 채 완벽한 미모를 뽐냈습니다.

한편 배우 송새벽이 수지의 첫인상을 언급했습니다.


29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도리화가' 제작보고회에는 류승룡, 수지, 송새벽, 이종필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이날 송새벽은 "수지 양을 처음 봤을 때 생각보다 너무 예쁜 친구라서 진채선 역할에 너무 예쁘지 않나 생각했다"면서 "분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예뻤다. 도리라는 뜻이 복숭아, 자두꽃을 이야기 하는데 수지 씨가 우리 현장의 꽃이라 굉장히 잘 어울렸다"고 말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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