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여학생 성추행’ 전남 사립대 교수 강의 정지
입력 2015-10-29 14:26  | 수정 2015-10-29 17:09

전남 사립대학교 교수가 여학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강의 정지 조치를 받았다.
해당 대학 관계자는 29일 대학 재직 중인 A 교수가 최근 여학생을 성추행했다는 신고가 학생처에 접수돼 강의 정지했다”며 법인이사회가 진상조사를 한 뒤 징계위원회를 열어 파면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여학생이 직접 학교에 성추행당했다고 신고를 했고 구체적인 성추행 사실과 여학생의 신분은 피해자 보호를 위해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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