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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서울본부, 1사1촌 자매결연마을 농촌봉사활동
입력 2015-10-29 13:50 
권남주 캠코 서울지역본부장(가운데)과 직원들이 1사1촌 자매결연마을인 경기도 가평군 두밀리 주민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서울지역본부는 지난 28일 1사1촌 자매결연마을인 경기도 가평군 두밀리에서 농번기 추수 등 일손돕기와 함께 물품을 전달하는 등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권남주 캠코 서울지역본부장을 비롯한 직원 20여명은 콩과 들깨 등 농산물을 농민들과 함께 수확하고, 마을회관에 필요한 가전제품과 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탁구대, 탁구용품을 전달했다.
캠코는 지난 2011년 두밀리와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두밀리네라는 자체 브랜드 및 홈페이지(https://doomilli.kamco.or.kr)를 제작·기증하고, 장터 행사를 지역 축제로 확대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교류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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