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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 日 정식 데뷔 앨범 발매 위해 출국…11월4일 발표
입력 2015-10-29 13:40 
[MBN스타 여수정 기자] 걸그룹 달샤벳이 일본에서 첫 정식 데뷔 앨범을 발매하기 위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29일 오후 달샤벳 소속사는 달샤벳이 일본 첫 데뷔 앨범 ‘하드 투 러브(Hard 2 Love)를 발매하며 여러 프로모션들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달샤벳은 29일부터 오는 11월2일까지 일본 도쿄 타워 레코드에서 ‘달샤벳 일본 데뷔 카운트다운 라이브와 기자회견, 인터뷰 등을 진행한다. 또 일본에서 응원해주는 일본 팬들을 위해서 하이터치회, 사인회 등 여러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31일 일본 에비스 가든룸에서 ‘샤벳 할로윈 파티(Shabet♥Halloween Party)로 할로윈데이를 기념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3일 아오야마 DDD와 4일 타워 레코드에서 이날 발매되는 ‘하드 투 러브 앨범 발매 기념 ‘달샤벳 감사 콘서트를 연다. 5일에는 나고야, 6일에는 코베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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