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그녀는 예뻤다` 종영 D-4회만에 이루어진 황정음♥박서준
입력 2015-10-29 13:30  | 수정 2015-10-29 13:3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박서준과 황정음의 로맨스가 드디어 급물살을 탔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는 갑자기 쓰러진 지성준(박서준 분)을 찾아가는 김혜진(황정음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혜진은 성준을 만나러 공항으로 달려나갔지만 결국 만나지 못했고, 사무실에 돌아와서야 지성준이 쓰러졌다는 것을 듣고 급히 병원으로 향했다. 병실에 누워있는 성준을 본 혜진은 안쓰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혜진은 걱정돼서 왔냐”라고 묻는 성준에게 안아주러 왔다”면서 품에 안았다. 성준은 달콤한 입맞춤으로 화답했다.
'그녀는 예뻤다'는 이제 4회의 분량만을 남기고 있다. 드라마가 마칠 때까지 과연 네 명의 관계가 어떻게 정리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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