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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회 트로트 코리아 페스티벌’ 31일 개최…중장년층 위한 축제
입력 2015-10-29 13:02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대중문화부] 중장년층이 즐길 수 있는 트로트 축제가 준비 중이다.

‘트로트 코리아 제작사 한방기획은 오는 31일 기획사 톱스타 엔터테인먼트(Top Star Ent)와 함께 전북 진안군 마이산 북부광장에서 ‘제1회 트로트 코리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지난 8월에는 이항로 진안군수와 이한기 군의회의장, 이번 페스티벌의 조직위원장을 맡은 가수 오승근, 홍보대사를 맡은 가수 진성, 김혜연, 작곡가 이제이와 가수 지원이 ‘제1회 트로트 코리아 페스티벌의 의미와 취지를 알리기 위한 기자 간담회를 마쳤다.

이후 오승근은 후배가수 류청우, 채강미와 함께 명휘원 봉사활동을 하며 페스티벌의 홍보도 함께 이어갔다. 한방기획과 톱스타 엔터테인먼트는 전북 진안군도 국내에서 처음 열리게 되는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끝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제1회 트로트 코리아 페스티벌에는 오승근과 김혜연, 진성을 비롯해 하춘화, 한혜진, 설운도, 조항조, 신유, 지원이, 성진우, 송대관등 트로트계의 인기가수들과 류청우, 채강미, 이동현등 새로운 얼굴의 신인가수들의 무대도 함께 펼쳐진다.

[제휴사:트로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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