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청계천 복원, 10년 만에 좋아진 환경? 서식 어류 20종으로 늘었다
입력 2015-10-29 12:16 
청계천 복원, 10년 만에 좋아진 환경? 서식 어류 20종으로 늘었다

청계천 복원 10년 만에 치리와 참마자 등이 추가되면서 서식 어류가 20종으로 5배로 늘어났다.

서울시와 서울시설공단은 지난해 국립수산과학원에 의뢰해 청계천 어류 변화상을 조사한 결과 몰개, 버들매치 등 4과 20종의 어류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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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원 전인 2003년 조사에서는 붕어와 미꾸라지 등 3과 4종만 나왔다.

청계천 복원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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