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0월 29일 뉴스파이터 클로징
입력 2015-10-29 10:48  | 수정 2015-10-29 11:22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초등학교 1학년 딸의 반성문'이란 제목의 깜찍한 게시물이 올라왔습니다.

딸이 놀이터에서 친구와 자리다툼을 하길래 혼내고 반성문 쓰게 했더니 이렇게 써왔답니다.

"엄마, 다음부터는 친구를 배려하고 긍정적인 마음을 갖겠습니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그리고 선물로 제철과일과 꽃 그림!
자식 키운 보람 느끼시겠네요. 축하드립니다.

뉴스파이터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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