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도도맘 김미나 “9세 아이가 도도맘 알아…당당하다는 증거 남기고 싶어”
입력 2015-10-29 10:22  | 수정 2015-10-29 10:5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강용석 변호사와 불륜 스캔들에 휩싸인 블로거 도도맘 김미나 씨가 언론 인터뷰를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2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강용석 변호사와 도도맘 김미나 씨의 이야기가 다뤄졌다.
도도맘 김미나 씨를 인터뷰한 기자는 사람들이 손가락질 하지 않을까 해서 숨어 있었는데 그런 것들이 오히려 불륜을 인정하는 것 같았다더라”며 김미나 씨가 언론 인터뷰에 응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또한 9세 아이가 인터넷을 할 줄 알고 엄마가 도도맘인 것을 안다더라. 엄마가 먼저 얘기하고 ‘엄마가 이렇게 당당하다는 것을 증거로 남기고 싶었다고 했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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