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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2015 서울 슈퍼시리즈 공식 페이지 개설
입력 2015-10-29 10:03  | 수정 2015-10-29 10:04
2015 서울 슈퍼시리즈 엠블럼 사진=KBO 제공
[매경닷컴 MK스포츠 김근한 기자] 2015 서울 슈퍼시리즈의 공식 페이지(https://me2.do/xomEMezn)가 KBO 홈페이지 내에 개설됐다.
개설된 공식 페이지를 통해 다음 달 4일과 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한국 대표팀과 쿠바 대표팀의 2015 서울 슈퍼시리즈 경기일정과 홍보영상 등 기본적인 행사정보를 비롯, 출전선수들의 명단과 기록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지난 28일 오후 2시부터는 서울 슈퍼시리즈의 입장권 예매가 시작 됐다.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단독으로 진행한다. 인터넷(https://me2.do/xPg79yRO)과 ARS(1544-1555), 스마트폰 인터파크 티켓 예매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가능하다.
KBO가 주관하고 서울시가 후원하며 WBSC(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가 공인한 이번 시리즈는 2015 프리미어12 대회 출전에 앞서 김인식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의 마지막 전력 점검 경기다. 야구팬들에게는 국내에서 보기 힘든 아마야구 세계 최강 쿠바 대표팀의 경기를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다.
한편, 고척스카이돔이 위치한 구로구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는 내야석과 외야석에 한해 50% 할인이 적용된다. 예매 후 경기 당일 현장에서 신분 확인 후 입장권으로 교환할 수 있다.
슈퍼시리즈 기간 경기장 주변 혼잡을 최소화하고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외부 주차공간을 마련할 계획(추후 공지)이다. 대중교통 이용 시 지하철 1호선 구일역에서 하차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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