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홈플러스, 미리 준비하는 겨울 방한 대전
입력 2015-10-29 09:46 

홈플러스(사장 도성환)는 다음달 25일까지 전국 홈플러스 141개 점포에서 문풍지, 전기요, 가습기, 겨울침구, 의류 등 월동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우선 다음달 18일까지 이중캡으로 보온성이 뛰어난 3M 이중구조 대용량 단열시트(2만1500원), 블라인드 구조로 바깥 풍경을 볼 수 있는 3M 풍경이 보이는 보온시트(6900원) 등을 싼 가격에 선보인다.
같은 기간 겨울 침구도 최대 반값에 판다.
가볍고 보온성과 통기성이 뛰어난 차렵이불을 50% 할인해 싱글 2만9800원, 퀸 3만9800원에 판매한다. 극세사 차렵이불 싱글사이즈도 50% 할인해 2만5000원에 팔며, 메모리폼 베개, 편백 칩 베개는 각 9900원, 아동 캐릭터 침구는 8300원부터 판매한다.

상대적으로 연료비 부담이 큰 1인 가구를 위한 난방 상품도 마련했다.
내달 11일까지 2인용 대비 소비전력을 약 30% 절감할 수 있는 대진 극세사 1인용 전기요(정상가 8만5800원)를 50% 이상 할인해 싱글 3만9800원, 더블은 4만4800원에 판매한다.
홈플러스 몰에서는 11월 25일까지 총 50만장 규모의 ‘방한의류 득템 찬스 행사를 실시한다.
트윈키즈 패딩점퍼, 소이 티셔츠를 각 7000원 균일가에 판매하며, 디키즈, 리트머스, Nll,에드윈 등 각종 브랜드의 맨투맨티셔츠, 기모짚업, 점퍼, 패딩을 2만9000원·3만원·3만9000원·5만원에 균일가 판매한다.
서병구 홈플러스 생활용품기획 팀장은 난방 등으로 에너지 소비가 상대적으로 증가하는 겨울을 맞아 고객들이 가벼운 마음으로 겨울을 맞을 수 있게 돕기 위해 겨울 방한 대전을 마련했다”며 홈플러스와 함께 난방비도 절감하고 환경보호도 실천하는 따뜻한 겨울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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