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강용석, 인터뷰 거절 “시간 안 괜찮다”
입력 2015-10-29 09: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강용석 변호사가 인터뷰를 거절해 눈길을 끈다.
2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도도맘 김미나 씨와 강용석 변호사의 불륜 스캔들에 대한 이야기가 다뤄졌다.
최근 강용석 스캔들 상대로 지목된 블로거 도도맘 김미나 씨는 한 매거진을 통해 자신의 심경을 최초 고백, 실명과 얼굴을 모두 공개해 화제가 됐다.
이에 '한밤' 제작진은 도도맘 김미나 씨의 남편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 강용석 역시 만나기 위해 그의 변호사 사무실을 찾았다.
사무실에는 강용석이 있었지만, 강용석은 "시간 괜찮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안 괜찮다"며, "간단한 말씀도 어렵냐"는 질문에도 "어렵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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