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라디오스타’ 신승훈 입담과 함께 水 예능 ‘시청률 1위’
입력 2015-10-29 09:13 
사진=라디오스타 캡처
[MBN스타 유지훈 기자] ‘라디오스타가 수요일 심야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

29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7.5%(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1.0%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신승훈과 이현우, 케이윌이 출연했다. 신승훈은 김국진이 조용필이 후계자로 신승훈을 꼽았다”고 하자 내 후계자는 성시경이다. 노래를 정말 잘 한다”고 칭찬했다. 또 자신의 정규 앨범에 배우 김고은이 피처링을 해줬던 것을 언급하며 노래를 잘해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는 2.4%, KBS2 ‘추적60분은 2.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