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유비 핸드폰 협박 사건에 과거 정준영과 통화 ‘재조명’
입력 2015-10-29 09:1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유비의 핸드폰 협박 사건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정준영과의 전화 통화가 새삼 눈길을 끈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는 '영화 OST 이어 부르기' 미션을 수행하는 멤버들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준영은 배우 이유비를 선택, 전화를 걸어 가수 이승철의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를 불렀다. 정준영의 뜬금없는 사랑 노래에 이유비는 전화를 끊어버려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굴하지 않고 정준영은 전화를 했다. 2차 시도에서 이유비는 노래를 이어 부르며 미션에 성공했다.
미션 후 이유비는 전화는 끊긴 거냐? 끊은 거냐?”는 질문에, 이유비는 내가 끊었다. ‘또 시작이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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