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라디오스타’ 신승훈, “맥케이와 계약은 아직…”
입력 2015-10-29 09:02  | 수정 2015-10-30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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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승훈이 ‘라디오스타에서 싱어송라이터 맥케이를 언급했다.
신승훈은 지난 28일 방송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후배들을 키우고 있는데 지망생이 많이 안 와 걱정이다”라고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신승훈은 난 3개월 간 굉장히 프리하게 한다”고 강조했다. 신승훈은 자신이 처음 발탁한 싱어송 라이터 맥케이도 음원이 나왔는데도 아직 계약을 하지 않았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다른 기획사에서 접근하면 어떻게 하냐”는 질문에 신승훈은 방송에서 얘기해도 움직이지 않을 친구다. 움직이면 울 것 같다”며 맥케이에 대한 무한 신뢰감을 드러냈다.
신승훈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신승훈, 맥케이를 양성했군” 신승훈, 왠지 오랜만인 것 같은 느낌” 신승훈, 놓치기 전에 어서 계약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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