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승훈 “후배 양성 중…지망생 많이 안 와서 걱정”
입력 2015-10-29 08:42  | 수정 2015-10-29 09:3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신승훈이 후배 양성중이라는 근황을 알렸다.
28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는 ‘발라드는 돌아오는 거야! 특집으로 꾸며져 가을되면 유독 생각나는 발라더 3인방 신승훈 이현우 케이윌이 출연했다.
신승훈은 후배들을 키우고 있는데 지망생이 많이 안 와 걱정이다”고 털어놨다.
그는 난 3개월 간 굉장히 프리하게 한다”고 강조했다. 자신이 처음 발탁한 싱어송 라이터 맥케이도 음원이 나왔는데도 불구, 계약을 아직 안 했다고.
또한 다른 기획사에서 접근하면 어떻게 하냐”는 질문에 방송에서 얘기해도 움직이지 않을 친구다. 움직이면 울 것 같다”며 맥케이에 대한 신뢰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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