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합민주신당과 한나라당 등 5당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회담을 갖고 제주도 이외에 고흥 등 태풍 피해가 큰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지정해 지원하기로 합의했습니다.
5당 원내대표는 또 "민생법안에 대해서도 최선을 다해 처리하고, 상임위나 국회 차원에서 비정규직 실태를 조사하는 데에도 합의했습니다.
원내대표 회담에서는 또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남북국회회담을 제안하는 방안과 정
치관계법 개정, 한미 FTA 국정조사 동의안, 국정홍보처의 예비비 사용 중단 촉구결의안 처리 문제도 거론됐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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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당 원내대표는 또 "민생법안에 대해서도 최선을 다해 처리하고, 상임위나 국회 차원에서 비정규직 실태를 조사하는 데에도 합의했습니다.
원내대표 회담에서는 또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남북국회회담을 제안하는 방안과 정
치관계법 개정, 한미 FTA 국정조사 동의안, 국정홍보처의 예비비 사용 중단 촉구결의안 처리 문제도 거론됐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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