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축구단 위노펙스, 양구군 홍보대사 위촉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배우 정운택과 노석 노엘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이끄는 연예인 축구단 위노펙스가 강원도 양구군(군수 전창범) 홍보대사로 최근 위촉됐다고 29일 밝혔다.
축구단 위노펙스에는 정운택 외 배우 여현수, 개그맨 김진영, 강완서, 김진 등 다수 연예인이 소속됐다. 앞서 배우 정준호, 개그맨 정준하, 가수 장윤정도 양구군 홍보대사로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이들은 앞으로 다양한 교류를 통해 양구 지역 문화 발전에 큰 힘을 쏟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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