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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신승훈, 스테파니 "강민경과 스캔들 났을 때 엄청 질투 났다"
입력 2015-10-29 07:56  | 수정 2015-10-30 09:20
라디오스타 스테파니 신승훈/사진=MBC
라디오스타 신승훈, 스테파니 "강민경과 스캔들 났을 때 엄청 질투 났다"

'라디오스타'에서 가수 스테파니가 신승훈을 향한 팬심을 공개했습니다.

28일 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발라드는 돌아오는 거야' 특집으로 신승훈, 이현우 케이윌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는 데뷔 25주년을 맞은 신승훈을 축하하기 위해 '복면가왕' 형식으로 정체를 감춘 후배들이 직접 신승훈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특히 '라스 나온 솜사탕'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 여성은 신승훈의 '로미오&줄리엣'을 열창했습니다.


'라스 나온 솜사탕'은 스테파니였습니다.

스테파니는 "2003년도에 콘서트를 하셨을 때 야광봉을 들고 안무를 따라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강민경과 스캔들이 났을 때 엄청 질투가 났다"며 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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